[동물사랑배움터] 동물보호복지 문화 조성을 위한 온라인 교육 플랫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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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보호복지온라인 누리집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2018년부터,

반려동물 관련 영업자, 맹견소유자 등을 대상으로 의무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였다.

 

이는 '동물보호복지온라인' 누리집을 통해 제공되었는데,

2022년 1월 27일 동물보호 및 복지 문화를 조성하고 동물보호 인식을 높이고자,

새로운 대국민 온라인 교육 플랫폼을 오픈하였다고 한다.

 

이 새로운 온라인 교육 플랫폼의 이름이 바로 '동물사랑배움터'인데,

이번 포스팅에서 동물사랑배움터와 관련된 농림축산식품부의 보도자료를 공유하고자 한다.

 

< 반려동물 >

 

아래 내용은 농림축산식품부의 보도자료임을 밝히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뉴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슬기로운 반려생활,‘동물사랑배움터’에서 시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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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사랑배움터

 

슬기로운 반려생활, '동물사랑배움터'에서 시작하세요.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 이하 농식품부)는 성숙한 동물보호·복지 문화를 조성하고 동물보호 인식을 높이고자 대국민 온라인 교육 플랫폼인 ‘동물사랑배움터’(https://apms.epis.or.kr)를 1월 17일(월)에 오픈한다.

농식품부는 2018년부터 ‘동물보호복지온라인’ 누리집(운영자: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을 통해 반려동물 관련 영업자, 맹견소유자, 동물보호 명예감시원을 대상으로 의무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해왔다.

최근 반려동물을 양육하는 가구가 증가되는 상황을 고려하여 기존의 의무교육프로그램 외에 동물병원, 동물약국 등에 대한 정보를 포함하여 ‘동물보호복지온라인’을 ‘동물사랑배움터’로 전면 개편했다.

이번 개편을 통해 수의사와 훈련사가 참여하는 반려견 입양 전 교육을 신설하여 반려견 사육 및 훈련 안내를 제공하고,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생명 존중의 의미를 일깨우는 인성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내 주변에 있는 동물병원, 동물약국, 미용업, 위탁관리업, 동물보호센터의 위치정보 등 반려생활 관련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유용한 반려생활 정보를 한꺼번에 검색할 수 있어 이용자의 편의성이 획기적으로 개선되었다.

농식품부 김지현 동물복지정책과장은“이번 개편된 동물사랑배움터를 통해 더 다양한 교육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 지원하여 성숙한 동물보호복지 문화 조성에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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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며

 

동물보호 및 동물복지 문화를 조성하는 동시에,

동물보호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자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새롭게 오픈한,

'동물사랑배움터'라는 대국민 온라인 교육 플랫폼에 대해 살펴보았다.

 

동물사랑배움터

 

올해 1월에 해당 사이트를 오픈하였다고 하는데,

사이트에 방문해보니 전반적으로 기존보다는 세련된 느낌이다.

동시에 교육 대상을 대국민으로 하다 보니 더욱 다양한 컨텐츠가 담긴 것 같다.

 

하지만 해당 사이트를 만든 취지와 목적에 비해,

개인적으로 솔직히 아직 부족한 모습들이 많이 보이는 것 같다.

 

앞으로 보다 다양하고 좋은 컨텐츠들이 쌓여가며,

동시에 많은 홍보를 통해 본래의 취지대로 잘 운영될 수 있기를 바란다.

 

참고로 동물보호에 대한 국민의식조사 결과가 있는데,

관심이 있다면 해당 내용은 아래 글을 참고하면 된다.

 

[반려동물/이야기] - [반려동물 양육 현황] 2020년 동물보호에 대한 국민의식조사 결과 (반려동물 양육률 27.7%)

[반려동물 양육 현황] 2020년 동물보호에 대한 국민의식조사 결과 (반려동물 양육률 2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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